• 최종편집 2025-05-29(목)
 
  • 홍동중학교 다양한 활동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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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혁신미래학교인 홍동중학교에서 공감주간을 통해 공개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도교육청이 미래형 학교 모델로 지정해 운영하는 '혁신미래학교'가 교육 혁신의 본보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도 교육청의 혁신미래학교 운영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교육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 노력으로, 현재 충남 도내에서 10개 학교가 선정돼 운영 중이다.

 

'혁신미래학교'는 충남미래교육2030 전환과제인 ▲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 협력 분야에서 과감한 실험과 도전을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세계시민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 교육청은 올해 혁신미래학교 지정 2년 차 및 4년 차를 맞이한 학교를 대상으로 '혁신미래학교 공감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혁신미래학교 지정 2년 차를 맞는 홍성군 홍동중학교에서 지난 23일까지 5일간 진행된 공감 주간에는 도내 교직원 160여 명이 사전 신청을 통해 혁신미래학교의 다양한 활동을 참관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표중 도 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모든 혁신교육과 미래 교육은 수업 나눔에서 출발한다"라며, "다가오는 9월 한산초(서천), 11월 송남초(아산)에서의 공감 주간 운영을 통해 교육 나눔과 협력 문화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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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혁신미래학교 공감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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