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민주노총 충남건설기계지부 굴삭기·덤프·크레인지회, 당진시 2030청년 지지선언
- 어 의원, “이 후보와 함께 노동자의 땀과 권리가 존중받고, 청년에게 기회와 희망이 있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충남 당진시)은 22일, 민주노총 충남건설기계지부 굴삭기·덤프·크레인지회, 당진시 2030청년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강원 당진 굴삭기 지회장은 “건설기계 노동자들은 단가 덤핑, 불투명한 노무비 지급 구조, 불공정 계약 등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 속에서 생계를 걱정하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는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고, 건설기계 노동자들의 권익을 향상시킬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어 의원은 “건설 현장에서 여러분이 흘린 땀이 국가 인프라를 떠받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재명 후보와 함께 건설기계 노동자들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나라, 여러분의 땀과 권리가 존중받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서 당진시 2030 청년들은 지지선언에서 “지금 우리 청년들은 취업난, 학자금 대출 부담, 집값 상승 등 미래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 살고 있다”면서 “노력하면 정당하게 평가받고 대우받는 사회, 실패해도 희망이 있는 사회, 절망하지 않고 미래를 꿈꾸는 세상을 약속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어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우리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고,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청년 자산 형성 지원, 주거 지원 강화, 생활 안전망 확대 등 이 후보와 함께 ‘청년에게 기회와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