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3(금)
 
  • “깜박하기 쉬운 자동차 검사기간 SMS 서비스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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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전경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교통사고 예방과 환경오염 저감을 위해 자동차 종합검사 이행을 적극 당부했다.


자동차 검사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소유자가 정기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법적 의무로, 미이행 시 최소 4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경과하면 해당 자동차는 운행정지 대상이 되며, 운행 정지된 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되면 ▲번호판 영치 ▲직권말소 ▲1년 이하의 징역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어, 검사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자동차관리법」 개정(2025.1.1.)에 따라 자동차 검사 수검 가능 기간이 기존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총 63일)’에서 ‘전 90일~후 31일(총 122일)’로 확대되어 보다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검사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77-0990), 국민비서(카카오톡·네이버 등)를 통해 SMS 알림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검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와 전국 민간 종합검사소에서 가능하며, 검사 유효기간은 자동차등록증 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이버검사소(www.cybert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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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동차 종합검사’ 적극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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