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력모집 전문 플랫폼 ‘ 취업버스 ’ 통해 인력모집 · 채용대행 시장의 표준 제시
- AI 기반 맞춤형 인력 매칭 서비스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 매칭 성공률 증가 기대
- 어 의원 , “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 충남 당진시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 이 지난 12 일 , 국회 의원회관에서 「 100 만인 일자리 찾아주기 운동본부 발대식 및 인력모집 플랫폼 ‘ 취업버스 ’ 비전 선포식 」 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는 어기구 의원을 비롯하여 이정문 의원 , ㈜ 프라임경제 이종엽 대표 , ㈜ 취업버스 이효상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 취업버스 사업계획과 AI 기술을 통한 구직자와 기업 매칭 사례 공유 등 플랫폼 활용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
‘ 취업버스 ’ 는 AI· 빅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인력모집과 채용대행 전문 플랫폼으로 , 인력모집 시장을 선도하고 채용대행 산업의 표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오는 3 월 서비스 오픈 예정인 취업버스는 차별화된 데이터와 기술력으로 기업에 적합한 인력을 신속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기존 인력모집 시장은 인력모집 · 추천 과정에서 회원의 정보 비대칭과 전문성 부재로 인해 희망 인력과 구직 인력 간 미스매칭 문제가 발생했다 . 이로 인해 기업의 채용 비용 증가와 업무생산성 저하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
새로운 플랫폼에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인력 매칭 알고리즘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력을 자동으로 추천함으로써 기업의 인력채용 과정의 시간 · 비용 절감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
어 의원은 “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하면서 농어촌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 며 , “ 취업버스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과 재취업을 소망하는 4050 세대들이 농어촌 현장에도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