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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교육청, CTN·교육타임즈와 교사를 위한 도서 기증식 개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8일(월) CTN·교육타임즈(대표이사 가금현)로부터 총 500권, 5백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받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천년 미래를 위한 직언, 잠자는 학생은 깨워야 한다』로, 학생 개개인의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교육은 우리의 미래다 ▲경쟁력 있는 인재가 답이다 ▲자신의 등급을 높이자 ▲한계를 넘어서야 미래가 있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를 기증한 CTN은 2011년 설립된 인터넷 신문사로, 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교육타임즈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2충 1효 전국 백일장 대회’, ‘충남 유소년 축구대회’ 등을 개최하며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체력 증진에 도모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을 위해 귀한 도서를 기증해 주신 CTN·교육타임즈 가금현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지원을 통해 충남의 모든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을 당당히 펼쳐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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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내가 아파 쉬면 당장 생활비가…" 충남도, '입원생활비' 지원한다
    충남도가 '아파도 쉴 수 없는' 일용직, 임시근로자, 아르바이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이동노동자, 1인 자영업자 등 노동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입원생활비'를 지원한다. 일당 또는 하루 수입이 곧 그날의 생활비가 되는 노동취약계층은 아프거나 부상을 입어도 생계 걱정에 편히 쉴 수가 없다. 도는 이 같은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입원치료나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을 받는 노동자에 대해 올해 도의 생활임금 인상분을 반영한 하루 9만3840원씩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입원치료는 최대 13일까지, 공단 건강검진은 하루치가 지원된다. 입원의 경우 토요일과 공휴일도 지원일수로 산정한다. 지원 대상은 보건복지부에서 고시하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 재산 기준은 중소도시는 2억5천만 원, 농어촌 지역은 2억2천만 원 이하의 기준이 있다. 신청은 입원생활비 지원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해야 하며, 2024년 입퇴원자는 1년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시군 누리집 행정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입원생활비 지원은 유급휴가가 보장되지 않는 취약계층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제도"라며 "저소득 근로자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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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공동주택 관리 향상을 위한 간담회 개최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명수)는 24일(목)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당진지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당진지부 임원, 시청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당진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개정과 공동주택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주현성 당진지부장은 “공동주택은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생활공간인 만큼, 합리적인 제도 개선과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당진시의 제도적 뒷받침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협회 측은 ▲사용 연한 20년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잦은 고장으로 인해 안전 문제가 제기되는 노후 승강기의 교체 및 지원예산 확대▲조경시설 유지보수 및 조경수 관리 ▲상·하수도관 및 가스관의 유지보수 및 교체 ▲단지 내 보도블럭 유지보수 및 교체 등 실질적인 생활 기반시설에 대해 일반 마을 수준에 준하는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당진시 주택개발과장은 “지원사업 분야와 지원금액은 예산 확보가 필요한 부분이기에 쉽게 결정할 수는 없지만, 시민의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면밀한 검토 후 예산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당진시 내에는 이미 20년 이상 경과된 아파트가 다수 존재하고, 승강기 교체 시점이 지난 단지도 많다”라고 말하며, “이 부분은 협회와 당진시가 안전관리를 위해 협의하고 합의되는 방향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심의수 의원을 비롯해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공동주택도 지역사회의 중요한 주거 형태로서, 이제는 마을 단위처럼 행정의 관심과 지원이 따라야 할 시점이다”라며, “공동주택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포함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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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충남 투어패스’ 단독권 7종 판매 개시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충남 투어패스’를 2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충남 투어패스는 도내 민관 유료 관광자원(관광지, 카페, 체험시설, 숙박 등)을 연계한 모바일 티켓 형태의 관광 상품으로 통합권, 테마권, 단독권 등으로 구성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4일 보령 개화예술공원, 서천 국립생태원 등 대표 관광지 단독권 7종 출시를 시작으로 5월에는 통합권 3종(24시간권, 36시간권, 48시간권)과 충남 미식 투어패스 등 테마권을 출시할 계획이다. 충남 투어패스는 충남관광 누리집, 네이버 스토어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충남 투어패스 모바일 티켓 소지자는 도내 주요 관광지 등 가맹점 방문 시 무료·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는 올해 투어패스 가맹점을 확대해 총 300개소를 목표로 관광지, 카페, 체험, 숙박시설 등을 모집, 투어패스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는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도에 기부할 시 충남 투어패스(3만 원 상당)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어 기부와 함께 충남관광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도와 재단은 시군 축제와 투어패스를 묶어 충남 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 투어패스는 지역의 매력과 특색 있는 경험을 느껴볼 기회로서 충남관광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이번 운영으로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충남관광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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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당진시의회, 제119회 임시회 개회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는 4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9일간 제119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당진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 조례안, 동의안 등 총 19건의 의안 처리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시정 현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1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하여 13명의 의원들을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또한,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통해 전선아 의원을 위원장으로, 조상연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행정사무감사일정은 제120회 정례회 기간 중 6월 19일(목)부터 27일(금)까지 9일간 진행되며 당진시청 3개의 담당관, 4개의 국 31과, 2개의 직속기관, 3개의 사업소, 14개의 읍면동과 당진도시공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제119회 임시회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 의회운영위원회의 「당진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외 2건 ▲ 총무위원회의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 개선을 위한 당진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ㆍ지원 조례 등 8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외 9건 ▲ 산업건설위원회의 「당진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외 1건으로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서영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가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아 국내외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라며 “당진의 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서 의장은 “정치적 긴장이 높은 시기지만, 시의회는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민생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공직자들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4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 ~ 25일(2일간)에 소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5월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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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어기구 위원장, 주요 농업단체와 연속 간담회 개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시)이 지난 21일과 22일, 각각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 및 한국계란산업협회(회장 강종성)와 연이어 민생 간담회를 개최하고, 농업·축산업 현장의 고충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는 ▲국가 농정 예산 확충 및 효율적 집행 ▲필수농자재 지원을 통한 농가경영비 보전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및 도매시장 활성화 ▲산불피해 농업인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 정책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식량 안보 강화,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를 위해 추진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계란산업협회는 ▲등급란 제도 폐지 제안 ▲난각 농장고유번호 한글표기 변경 ▲계란이력 전산신고제 개선 ▲식자재마트 표준계약서 작성의무 면적기준 변경 ▲식용란수집판매업에 외국인근로자 채용 가능 업종 추가 등의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강종성 한국계란산업협회장은 “계란은 국민 밥상에 매일 오르는 필수 식재료지만,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제도적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기구 위원장은 “제기된 문제점을 해결할 방안을 신속히 모색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농축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과의 소통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주체들과의 대화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어 위원장은 지난 3월부터 주요 농축산 및 해양수산 단체와 지속적으로 민생간담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요 단체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농어촌 정책 수립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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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3
  • “뜨거운 지구, 10분간 휴식”
    충남도는 ‘제55주년 지구의 날’인 오는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공공·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본청을 비롯해 도내 주요 공공기관과 상징물 등을 중심으로 소등을 실시해 도민의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소등 행사를 시작으로 25일까지는 도민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실천 가능한 기후행동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을 주제로 탄소중립에 대한 도민의 이해와 공감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주요 내용은 일상 속 1회용품 퇴출 캠페인,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운영, 도청 희망카페에서 텀블러 이용시 음료 50% 할인, 환경정화 봉사활동 추진,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 등이다. 이와 함께 △공주시 기후변화 실천 서명부 캠페인 △보령시 기후변화 심각성 전시회 △당진시 지구의 날 기념 생명축제 △태안군 지구의 날 행사 등 시군에서도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은 “기후위기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라며 “22일 소등행사를 비롯해 기후변화주간에 진행하는 다양한 캠페인과 실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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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충남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충남도는 오는 6월 15일까지 ‘제13회 충남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도와 대전지방기상청,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공데이터 기반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대상(2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2팀), 특별상(1팀) 총 7팀을 선정한다. 수상자 및 팀은 총 1200만원의 상금과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충남신용보증재단 등과 연계한 금융지원, 정부 창업 지원사업과 연계한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상·기후 데이터를 활용한 팀에는 대전지방기상청과 협업을 통해 특별상(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해당 팀이 기상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를 희망할 경우 가점 혜택도 제공한다. 부문별 최상위 수상팀(총 2팀)은 아이디어 고도화 과정을 거쳐, 행정안전부 주관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충남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전국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접수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통합접수시스템(ccceicontest.or.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 AI데이터정책관실(☎041-635-3203) 및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041-589-7146)로 문의하면 된다. 전승현 AI데이터정책관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공공데이터 기반의 창의적 창업 아이디어가 발굴되고, 지역과 미래를 연결할 혁신의 씨앗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창의와 도전정신을 갖춘 많은 도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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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어기구 의원, ‘한돈산업 육성법’ 제정안 대표발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시)이 17일, 「한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2023년 기준 돼지 생산액은 9조 1,127억원으로 농업 생산액 1위를 차지했으며, 국민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은 2013년 20.9kg에서 2023년 30.1kg으로 10년간 44% 증가하여 주요 식량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사료값 상승 등으로 인한 생산비 증가로 농가 경영이 위기에 처할 경우 이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전무한 실정이다. 또한, 현행 「축산법」은 규모화·현대화된 현재 한돈산업 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시장개방에 따른 국제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할 제도적 지원 근거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에 대표발의한 제정안의 주요골자는 ▲5년마다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한돈산업발전심의위원회 및 한돈수급조절협의회 설치 ▲한돈산업 전문교육양성기관 지정·운영 ▲한돈 수입안정보험 도입 ▲긴급경영안정 자금, 축사시설 현대화 자금 등 경영안정 지원 ▲사료가격안정기금 설치 등으로 한돈산업 발전 및 한돈농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어기구 의원은 "국가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핵심 산업임에도 한돈산업의 지속적 유지·발전을 위한 법률적 근거가 부재한 상황"이라며, "제정안의 조속한 통과로 한돈산업을 보호·육성하고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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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당진시의회,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 마무리 보고회 개최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는 2025년 4월 16일 당진시청 시민홀에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 마무리 보고회를 개최하고, 약 20일간 진행된 결산검사 결과를 공유했다. 결산검사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위원장인 김명진 의원을 비롯한 윤명수, 전영옥 의원과 6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회는 ▲회계처리의 정확성 ▲예산편성·집행의 합리성 ▲성과지표 달성도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그리고 이번 보고회는 2024 회계연도 당진시 세입·세출, 기금, 재무제표 등 재정 전반에 대한 예산 집행의 적정성, 효율성, 재정 건전성 확보 여부를 점검하고, 향후 결산검사에 대한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김명진 의원은 “검사 과정에서 확인된 개선사항은 향후 회계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제안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결산검사 결과는 제12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사·보고될 예정이다.
    • 의회뉴스
    2025-04-17
  • 당진시의회, 제118회 임시회 폐회 중 운영위원회 개최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는 16일‘제118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19회 임시회를 4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9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의회운영위원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진시의회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4월 23일에 있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건의 안건 및 보고의 건을 처리한다.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심사 및 의결을 거쳐 5월 1일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에 대한 심사결과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의회운영위원장인 김봉균 의원은 “이번 임시회에서도 조례안과 동의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이 다뤄지는 만큼, 면밀한 검토를 통해 실효성 있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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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충남 수산 미래 이끌 ‘수산업 경영인’ 선정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16일 충남의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 갈 어업인 후계자 60명, 우수경영인 6명 등 총 66명을 수산업 경영인으로 선정했다. 수산업 경영인은 청·장년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조성하고 유능한 미래 수산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직면한 어촌 소멸 문제에 대응하고자 매년 선정하고 있다. 선정한 수산업 경영인은 남성 50명과 여성 16명이며, 연령대는 20대 14명, 30대 7명, 40대 41명, 50대 4명 등으로 40대가 62%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태안이 27명으로 가장 많고 보령 18명, 서천 12명, 당진 3명, 서산 2명, 홍성 2명, 논산 1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인천광역시에서 귀어하고자 신청한 1명도 선정했다. 업종별로는 어선어업 52명, 양식어업 13명, 수산물 가공·유통업 1명이다. 특히 이번 수산업 경영인 육성사업에는 충청남도 귀어학교 졸업생 11기 2명, 12기 1명, 13기 4명 등 신청한 7명이 모두 선발돼 우수한 전문 인력 배출 역량을 뽐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선발한 수산업 경영인에 어업 기반 조성 및 경영 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지원하고, 기술 지도와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융자 지원 규모는 어업후계자의 경우 최대 5억 원으로 연리 1.5%에 5년 거치 20년 균분 상환 조건이다. 우수경영인에 대해서는 최대 2억 원을 연리 1%에 5년 거치 10년 균분 상환을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융자금은 어선·어구 구매, 양식장 부지 및 기자재 구매, 가공·유통 설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장민규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선정한 수산업 경영인들은 충남 미래 수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신규 수산업 경영인과 귀어인들이 성공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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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6
  • 충남관광 콘텐츠 공모전 연다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알리고자 ‘2025년 충남관광 콘텐츠(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30일까지 도내 관광자원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사진과 영상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지난해에 이어 숏폼(짧은 길이의 영상 콘텐츠) 영상 분야도 포함한다. 작품은 공모전 누리집(https://mmevent.kr/Chungnamtou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영상은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올린 후 인터넷 주소(URL)을 제출하는 방식이다. 도는 심사를 거쳐 사진 부문 33점(총상금 1000만 원), 영상 부문 22점(총상금 1700만 원)을 선정해 관광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 관광진흥과(☎041-635-3886), 공모전 운영사무국(☎070-4773-3123),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내 훌륭한 관광자원과 명소를 발굴하고 충남의 아름다움을 함께 공유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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