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우성 의원 대표 연구모임 발족… 데이터 기반 체류형 관광정책 개발 본격화
- 연구용역 통해 관광 데이터 분석 및 충남 15개 시군 관광정책 적용모델 마련
충남도의회가 관광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도내 관광 데이터를 분석하고, 15개 시군에 적용할 관광 데이터 표준 개발에 착수한다.
도의회 ‘충남 체류형 관광 데이터 기반 정책개발 연구모임’(대표 심우성)은 22일 청양군행복누리센터에서 발족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관광객의 체류와 지역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개발 나섰다.
연구모임은 심우성 의원(청양·국민의힘)이 대표를 맡고,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최광선 의원(예산1·국민의힘)·최경환 의원(태안1·국민의힘) 등 도의원과 학계·민간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족식에서 연구모임 회원들은 연구용역 수행기관의 착수보고를 통해 연구 추진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하고, 충남 관광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재원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연구용역을 통해 충남의 관광자원과 관광객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고, 도내 15개 시군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관광데이터 표준과 성과지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우성 의원은 “충남은 풍부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관광객의 방문이 지역 내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이제는 관광객이 얼마나 많이 찾았는지를 넘어 얼마나 머물고 무엇을 경험하며 소비하는지 데이터에 기반해 관광정책을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구 결과가 단순한 보고서에 그치지 않고 실효성 있는 관광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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