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부터 11월까지 생애주기 맞춤형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유아, 청소년, 성인, 어르신을 아우르는 생애주기 맞춤형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연령대별 특성과 숲을 이용하는 방식에 맞춰 유아기에는 놀이·오감 체험을, 청소년과 성인에게는 걷기·정서 회복을, 노년기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치유 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 걷고, 듣고, 쉬어가는 숲
‘길동무(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 걷는 아산 숲길’은 9월 5일부터 11월까지 토요일 오전 총 4회 운영된다. 숲길등산지도사가 동행해 안전한 산행을 돕고 숲길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준다. 회차별로 탐방 숲길을 달리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아산의 산림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영인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영인산에서 다시 피는 숲 이야기’가 매주 금요일 오후 열린다. 숲해설가와 함께 약 90분간 숲을 거닐며 야생화를 주제로 숲의 생태와 이야기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가족과 이웃을 품는 산림치유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 대상과 특성에 따라 세분화해 운영한다.
‘청소년 가족 산림치유’는 8월 29일과 9월 12일 영인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진행되며, 사춘기 자녀(초등학교 5학년~중학생)와 부모가 함께 숲을 거닐며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노인 가족 산림치유’는 시가 직접 관내 요양원을 찾아가 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활동을 진행하며, 장애인복지관에 등록된 성인 장애인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기관별 3회씩 운영한다.
◆ 유아가 만나는 세 갈래 숲
관내 유아교육기관의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 탄소중립 숲 교육’은 총 30회 운영되며, 기후변화와 숲의 역할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아숲 밧줄놀이체험’은 총 14회 운영되며, 나무와 밧줄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유아의 신체 감각과 도전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유아가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그림책과 숲의 비밀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영인산에서 진행되며, 그림책 속 장면을 숲에서 직접 찾아보고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완성해 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로 숲이 줄 수 있는 경험과 치유의 가치를 담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아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프로그램별 일정과 신청 방법은 아산시 산림교육문화 누리집(https://asan.go.kr/sanlim)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