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후보는 1일 합덕시장 한우거리에서 장날 집중유세를 열고, 남부권 발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약속하며 시민들의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어기구 국회의원과 김봉균 충남도의원 후보, 김명진·이화용 당진시의원 후보, 정흥채 배우 등이 함께하며 더불어민주당 원팀 승리를 다짐했다.
김 후보는 “합덕과 우강을 비롯한 남부권은 당진의 역사와 문화, 경제의 중심지”라며 “버그내순례길을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로 육성하고, 해양경찰인재개발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해 전국의 순례객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순례길과 지역 관광자원을 합덕전통시장, 지역 상권과 연결해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남부권의 역사·문화 자산을 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표 공약인 ‘당진경제회복지원금’도 재차 강조했다. “장날임에도 예전 같은 활기를 찾기 어려운 시장 현실을 보며 상인과 시민들의 어려움을 절감했다”며 “당진시민 누구나 1인당 30만 원의 당진경제회복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경제는 시민들의 소비가 살아날 때 비로소 회복될 수 있다”며 “당진경제회복지원금이 합덕시장과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어기구 국회의원은 “이재명 정부가 민생 회복과 경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당진과 남부권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민주당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정흥채 배우는 “지금은 충남과 당진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대통령과 도지사, 국회의원, 시장이 함께 힘을 모아야 지역 발전도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6월 3일 지방선거는 당진과 남부권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이재명 정부,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어기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원팀이 되어 남부권 발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유세 현장에는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이 함께하며 민주당 후보들의 연설에 큰 박수와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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