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단체장·지방의원 등 10명 공천장 수여…김재원 선대위원장 영상 격려
조국혁신당 충남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식 출정을 선언했다.
충남도당(위원장 이공휘)은 지난 8일 충남도당 당사에서 충남 지역 출마 후보자들에 대한 공천장 수여식과 필승 출정식을 개최했다. 공천장은 조국 당 대표를 대신해 세종·충청권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이공휘 충남도당위원장이 직접 수여했다.
총 10명 출격…기초단체장 1명·지방의원 9명
이번 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이 충남 지역에 내세운 후보는 기초단체장 1명과 지방의원 9명 등 총 10명이다.
안찬 후보(금산군수)가 기초단체장으로 출마하며, 지방의원 후보로는 광역비례 백진숙, 천안시 기초비례 주은숙, 기초의원 최헌묵(계룡시 나선거구)·조상익(당진시 다선거구)·조용한(홍성군 나선거구)·홍성표(아산시 나선거구)·조상기(천안시 차선거구)·전용길(천안시 바선거구)·이나현(천안시 라선거구) 후보가 각각 출마한다.
"국힘 독주 막겠다"…3대 기조 선포
조국혁신당은 이번 선거의 핵심 기조로 ▲국힘 제로 ▲부패 제로 ▲돈공천 제로 등 이른바 '3 ZERO' 원칙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공휘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독점하고 있는 지방의회 의석을 최소화해 견제와 균형을 회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후보들에게 필승의 각오를 당부했다.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인 김재원 국회의원도 영상 격려사를 통해 "충청권의 변화가 곧 대한민국 정치 혁신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청렴하고 실력 있는 후보들이 지방자치 현장에서 조국혁신당의 가치를 증명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힘을 보탰다.
"도민에게 새로운 선택지 제시할 것"
이공휘 위원장은 "이번 출정식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충남 도민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는 엄중한 약속의 자리"라며 "남은 기간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패 없는 깨끗한 지방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당은 행정 전문가부터 지역 밀착형 인사까지 다양한 후보 라인업을 구성해 충남 전역의 표심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출정식을 기점으로 시·군별 맞춤형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지역 유권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BEST 뉴스
-
어기구 의원, “생활안정자금 대위변제 3배 급증… 부정수급 환수는 절반도 못해”
어기구 의원 취약근로자의 의료비·자녀양육비 등을 지원하는 생활안정자금의 대위변제액이 지난해 전년의 3배로 급증한 반면, 누적 회수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수급 적발액도 크게 늘었지만 환수는 절반에 못 미쳐, 사업의 재정 관리와 사후지원 체계를 함께 점검해야 ... -
“KDT 지원금 94% 수도권에… 지방 AI 인재는 어디서 키우나”
어기구 의원 AI·빅데이터 등 첨단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KDT) 사업의 지원금과 훈련 실적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률과 관련 직종 취업비중도 사업 초기보다 낮아져, 지역 간 교육 격차와 훈련 성과를 함께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 -
다움아트홀, 제9회 장애인문화예술 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
다움아트홀, 제9회 장애인문화예술 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 충남도의회(의장 조철기)가 1일부터 30일까지 청사 내 전시공간 다움아트홀에서제9회 장애인문화예술 작품공모전 <끼>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충청... -
어기구 의원, “살얼음 감시 센서, 고장 나면 40시간…도로 안전은 뒷전인가”
어기구 의원 살얼음과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설치한 도로기상관측 센서가 지난해 고장 발생 후 복구까지 평균 40시간 넘게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이 관측망 확대에 치중한 채 안정적인 운영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
산단 화재·폭발 오염수 막는 ‘완충저류시설’ …의무대상 200곳 중 160곳 미설치
어기구 의원 산업단지에서 화재나 폭발이 일어났을 때 화학물질이 섞인 오염수가 하천으로 흘러드는 것을 막는 완충저류시설이 설치 의무대상 200곳 가운데 160곳에 아직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
“24억 받고도 못 잡은 철근 누락"… 삼성역 지하 감리 '먹튀' 논란
복기왕 의원 서울 삼성역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공사 현장에 감리 기술인 25명이 투입돼 1인당 최대 2억5천 만원을 받았음에도, 정작 기둥 철근이 통째로 빠지는 대형 부실시공은 걸러내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