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와 산업] 분야 세부 실천 과제 발표... ‘1-5-100 마스터플랜’ 본격 가동
- 당진항 물류 허브·경제자유구역 확정 등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사활
- 철강 산업 위기 대응 및 소상공인·민생 경제 안전망 촘촘히 설계
- 오봉지·면천저수지 생태공원 및 탄소중립 선도로 ‘그린 경제’ 실현
민선 9기 당진의 비전인 「1-5-100 마스터플랜」이 보건·복지 분야에 이어 ‘경제·에너지·환경’ 분야의 세부 공약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경제가 복지의 온기가 되고, 도시의 성장이 시민의 자부심이 되는 당진”을 슬로건으로, 산업 성장의 과실을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환원하는 로드맵을 담고 있다.
■ 물류 허브 당진 조성 및 경제자유구역 확정... 기업 유치 총력
먼저 당진의 지리적 잠재력을 극대화해 서해안 경제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대형 인프라 공약이 제시됐다.
▲인천항 포화와 평택항 조성 완료 단계에 대응하는 ‘당진항 물류 허브’ 조성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을 통한 잡화부두 3선석 등 추가 조성 ▲인천항 물류 선도기업 ‘선광’ 유치 등이 핵심이다.
또한 ▲천안·아산 등과 경쟁 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조속히 확정 짓고, 호반과의 MOU 등 유리한 고지를 점해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K-모빌리티 물류단지 조성을 통해 미래 산업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 철강산업 위기 극복 및 민생 경제 안전망 강화
당진의 뿌리 산업과 서민 경제를 위한 실질적 지원책도 상세히 마련됐다.
▲산업통상부에 접수된 ‘철강산업 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을 통해 기업 경영 안정과 고용 유지를 도모하고 ▲저탄소 친환경 철강 공정 전환을 지원한다.
시민 체감형 경제 공약으로는 ▲LPG 저장용기 안전검사비 및 시설 개선비 지원 ▲당진사랑상품권 구매한도 확대 및 할인율 10% 유지 ▲가맹점(전통시장, 음식점, 학원 등) 등록 확대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확대가 포함됐다.
■ 원도심·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 창업 지원
지역 내 균형 성장을 위한 거점화 전략도 구체화됐다.
▲원도심 전통시장을 문화관광형 거점으로 육성(문화예술 테마거리, 스타거리 조성, 밤나들이 행사 등)하고 ▲스마트 전통시장 도입(키오스크, 공용배달 시스템)을 추진한다. ▲세대 융합형 청년타운 조성을 통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 창업 지원도 강화한다.
■ 탄소중립 선도 및 생태 자원의 자산화
환경과 에너지가 일자리가 되는 ‘그린 경제’ 전략도 담겼다.
▲전기·수소차 대대적 보급 및 조기 폐차 지원 ▲현재 100호점인 ‘텀블러 카페’를 향후 150호점까지 확대 보급해 전국 최대 텀블러 도시를 실현한다.
생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오봉지 생태공원 조성 마무리(사업비 약196억~약234억 원, 중앙 섬 연결 데크길 조성) ▲면천 저수지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설치(사업비 약70억 원, 생태 탐방로·수질정화 습지 정비 등)를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 “성장이 복지로 흐르는 유기적 순환 구조 완성”
이번 공약 발표를 통해 오성환 캠프는 “환경은 더 이상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당진의 새로운 먹거리이며, 여기서 만들어진 풍부한 일자리와 세수가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복지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의 목표, 다섯 가지 축, 백 가지 실천 과제를 통해 ‘일하는 자부심’이 넘치는 당진을 만들겠다”며, 향후 스마트 농축수산, 안전·교통 등 남은 분야별 공약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 주요 세부 정책 과제 요약
[경제/물류] 당진항 물류 허브(3선석 추가), 경제자유구역 확정, K-모빌리티 물류단지
[산업/기업] 철강산업 위기대응 지역 지정, 우량 기업(선광 등) 유치, 저탄소 공정 전환 지원
[민생/지역경제] 상품권 10% 할인 유지, 소상공인 특례보증, LPG 용기 검사비 지원
[원도심/청년] 문화예술 테마거리, 스마트 시장(키오스크·배달), 빈점포 활용 청년창업
[환경/에너지] 탄소중립 선도도시, 친환경차 보급, 텀블러 150호점 확대
[공원/생태] 오봉지 생태공원(약 234억), 면천저수지 탐방로(약 70억)
BEST 뉴스
-
어기구 의원, “생활안정자금 대위변제 3배 급증… 부정수급 환수는 절반도 못해”
어기구 의원 취약근로자의 의료비·자녀양육비 등을 지원하는 생활안정자금의 대위변제액이 지난해 전년의 3배로 급증한 반면, 누적 회수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수급 적발액도 크게 늘었지만 환수는 절반에 못 미쳐, 사업의 재정 관리와 사후지원 체계를 함께 점검해야 ... -
“KDT 지원금 94% 수도권에… 지방 AI 인재는 어디서 키우나”
어기구 의원 AI·빅데이터 등 첨단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KDT) 사업의 지원금과 훈련 실적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률과 관련 직종 취업비중도 사업 초기보다 낮아져, 지역 간 교육 격차와 훈련 성과를 함께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 -
다움아트홀, 제9회 장애인문화예술 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
다움아트홀, 제9회 장애인문화예술 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 충남도의회(의장 조철기)가 1일부터 30일까지 청사 내 전시공간 다움아트홀에서제9회 장애인문화예술 작품공모전 <끼>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충청... -
어기구 의원, “살얼음 감시 센서, 고장 나면 40시간…도로 안전은 뒷전인가”
어기구 의원 살얼음과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설치한 도로기상관측 센서가 지난해 고장 발생 후 복구까지 평균 40시간 넘게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이 관측망 확대에 치중한 채 안정적인 운영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
산단 화재·폭발 오염수 막는 ‘완충저류시설’ …의무대상 200곳 중 160곳 미설치
어기구 의원 산업단지에서 화재나 폭발이 일어났을 때 화학물질이 섞인 오염수가 하천으로 흘러드는 것을 막는 완충저류시설이 설치 의무대상 200곳 가운데 160곳에 아직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
“24억 받고도 못 잡은 철근 누락"… 삼성역 지하 감리 '먹튀' 논란
복기왕 의원 서울 삼성역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공사 현장에 감리 기술인 25명이 투입돼 1인당 최대 2억5천 만원을 받았음에도, 정작 기둥 철근이 통째로 빠지는 대형 부실시공은 걸러내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