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천안 행사 참석…아동 친화 환경·정주 기반 강화 공약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친화적 충남 건설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5일 충남 천안시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및 천안어린이행복주간'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 후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온 행사장을 가득 채운 하루였다"며 "쪼그려 앉아 아이들과 손을 잡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후보는 행사장의 풍경을 세세히 묘사하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유니콘 인형을 타고 신난 아이, 스티커판에 집중하는 꼬마, 유모차 속에서 잠든 아기까지 모두가 충남의 미래"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행사 중 진행된 아동권리헌장 낭독에 대해서도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박 후보는 "아이들의 목소리 하나하나가 어른들에게 보내는 약속의 요청이었다"며 "아이들의 권리를 지키는 것은 사회 전체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또한 행사 운영을 위해 수고한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잊지 않았다. 박 후보는 "뜨거운 햇볕 아래 안전을 지켜준 소방관과 경찰관,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와 모든 관계자들의 헌신 덕분에 아이들이 마음껏 웃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마지막으로 충남의 인구 정주 문제에 대한 해법도 제시했다. 그는 "충남의 아이들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충남, 태어나고 자라고 꿈꾸는 모든 과정이 이 땅에서 완성되는 충남을 만들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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