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추가 지정처럼 충남도 가능... 뺏지 않고 키우는 상생 해법 제시
- 교육 행정·연구 섭렵한 ‘교육 전문가’ 면모... 실현 가능성 입증
- 천안·아산 제2과학고 신설, 미래형 산업 융합 캠퍼스 조성
- 공주 본교 ‘기초과학 거점’격상, 270억 재구조화 사업 완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이병학(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이 수년째 반복돼 온 충남과학고 이전 논쟁에 대해 ‘제2과학고 신설과 듀얼 캠퍼스 구축’이라는 해법을 제시하며 갈등 종식을 선언했다. 공주와 천안·아산 간 이해관계가 충돌해 온 상황에 대해 이 후보는 “이제는 한쪽이 희생하는 방식으로는 더 이상 해법이 될 수 없다”며
“뺏고 빼앗기는 낡은 싸움을 끝내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경기도교육청이 인구와 교육 수요를 근거로 4개의 과학고 추가 지정을 사실상 확정하며 수십 년간 유지된 ‘1도 1과학고’ 원칙을 깬 전례는 충남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병학 예비후보는 “경기도가 인구 논리로 승인을 받았다면, 충남은 국가 전략 산업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핵심 거점이라는 특수성을 앞세워 제2과학고 신설을 충분히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전이라는 제로섬 게임이 아닌 ‘상생형 신설’이라는 실질적 해법을 제시했다.
이병학 예비후보는 “교육은 뺏고 뺏기는 투쟁이 아니라, 전체의 파이를 키워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것”이라며 “갈등의 뇌관이었던 과학고 문제를 상생의 엔진으로 바꿔, 충남을 대한민국 과학교육의 독보적인 1번지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이전 논란으로 고심하던 공주와 천안·아산 지역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 것으로, 교육 행정과 정책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서의 면모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이 후보가 제시한 ‘상생형 듀얼 캠퍼스’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우선 천안·아산 접경지에 신설될 ‘제2과학고’는 단순한 입시 중심 학교를 넘어선 ‘미래형 산업 융합 캠퍼스’로 조성된다. 천안아산 R&D 집적지구와 인근의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연구소 등 세계적 수준의 산업 현장을 학생들의 거대한 ‘리빙 랩(Living Lab)’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국가 전략 산업인 반도체, AI,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박사급 연구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는 실전형 교육 과정을 도입하겠다”며 “압도적인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타 지역 유출 인재를 붙잡고 수도권 인재까지 역유입시키는 ‘교육 블랙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공주의 충남과학고는 ‘기초과학 및 원천기술 연구 거점’으로 더욱 견고히 구축된다. 이전 논의로 인한 지역의 불안감을 완전히 불식시키고, 현재 진행 중인 270억 규모의 재구조화 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기초과학 연구 환경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후보는 “공주의 전통과 권위를 바탕으로 순수과학 분야의 강점을 더욱 발전시키고, 신설될 제2과학고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기초와 응용이 연결되는 교육·연구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공주 과학고는 이전 없이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초학문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중심 거점으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행정의 핵심은 실현 가능성이다...결과로 증명하겠다.”
이병학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이 공약(空約)에 그치지 않도록 지자체와의 부지 협의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대응까지 포함한 실행 로드맵을 이미 준비해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충남 교육은 갈등 앞에서 결단하지 못하고 머뭇거려 왔다. 이제는 갈등을 넘어 결과로 답해야 할 때”라며, “공주와 천안·아산이 함께 성장할 때 충남교육의 미래가 열린다. “상생형 듀얼 캠퍼스를 통해 충남 교육의 경쟁력과 성과를 함께 끌어올리고, 그 변화를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병학 예비후보 프로필】
◼ 기본 소개
·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 직전 충남교육감선거 2위
· 이병학 충남교육혁신연구소 소장(現
· 충청남도 교육규제 완화위원회 위원(現
· 천안시 체육회 관리위원(現
◼ 주요 경력
· 천안 복자여자중학교 교사(前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연구교수(前
· 충청남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제3·4대)(前
· 충청남도교육위원회 부의장(전반기)(前
· 천안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前
· 광풍중학교 운영위원장(前
· 충남예술고등학교 운영위원장(前
· 천안계광중학교 학부모회장(前
· 제8대 한국해양소년단 충남연맹 연맹장(前
· 천안시 학원연합회 회장(前
· 한국복지재단 후원회 부회장(前
·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선도위원(前
· 백석문화대학교 외래강사(前
· 『따뜻하고 행복한 교육을 위한 이병학의 약속』, 『충남교육 혁신을 위한 이병학의 도전』 저자
· 다수의 교육 칼럼 연재 및 정책 제안 활동
◼ 학력 및 출신학교
풍세초등학교 → 광풍중학교 → 천안농업고등학교(현 천안제일고) →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졸업
BEST 뉴스
-
어기구 의원, “생활안정자금 대위변제 3배 급증… 부정수급 환수는 절반도 못해”
어기구 의원 취약근로자의 의료비·자녀양육비 등을 지원하는 생활안정자금의 대위변제액이 지난해 전년의 3배로 급증한 반면, 누적 회수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수급 적발액도 크게 늘었지만 환수는 절반에 못 미쳐, 사업의 재정 관리와 사후지원 체계를 함께 점검해야 ... -
“KDT 지원금 94% 수도권에… 지방 AI 인재는 어디서 키우나”
어기구 의원 AI·빅데이터 등 첨단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KDT) 사업의 지원금과 훈련 실적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률과 관련 직종 취업비중도 사업 초기보다 낮아져, 지역 간 교육 격차와 훈련 성과를 함께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 -
다움아트홀, 제9회 장애인문화예술 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
다움아트홀, 제9회 장애인문화예술 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 충남도의회(의장 조철기)가 1일부터 30일까지 청사 내 전시공간 다움아트홀에서제9회 장애인문화예술 작품공모전 <끼>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충청... -
어기구 의원, “살얼음 감시 센서, 고장 나면 40시간…도로 안전은 뒷전인가”
어기구 의원 살얼음과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설치한 도로기상관측 센서가 지난해 고장 발생 후 복구까지 평균 40시간 넘게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이 관측망 확대에 치중한 채 안정적인 운영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
산단 화재·폭발 오염수 막는 ‘완충저류시설’ …의무대상 200곳 중 160곳 미설치
어기구 의원 산업단지에서 화재나 폭발이 일어났을 때 화학물질이 섞인 오염수가 하천으로 흘러드는 것을 막는 완충저류시설이 설치 의무대상 200곳 가운데 160곳에 아직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
“24억 받고도 못 잡은 철근 누락"… 삼성역 지하 감리 '먹튀' 논란
복기왕 의원 서울 삼성역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공사 현장에 감리 기술인 25명이 투입돼 1인당 최대 2억5천 만원을 받았음에도, 정작 기둥 철근이 통째로 빠지는 대형 부실시공은 걸러내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