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훈련 및 화재진압 시연회 참석
- 서부내륙 고속국도 및 서해선 복선전철 인주역 안전 점검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고광철, 이하 건소위)는 7일 공동주택(아파트) 지하 전기차충전시설과 아산 서부내륙 고속국도 제12공구(아산), 서해선 복선전철 인주역 현장 등을 점검했다.
먼저 건소위는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훈련 및 화재진압 시연회에 참석했다. 이날 소방본부는 현장에서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시연(질식소화포‧상방방사관창‧워터포켓)을 통해 화재진압 기술을 선보였다. 시연회는 최근 친환경 전기자동차 증가 추세에 따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등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건소위 위원들은 “전기차 화재 발생 피해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전기차 충전시설 위치의 지상 이전‧설치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며 “집행부는 정부 종합대책 추진 방향과 함께 지속적인 안전 관리 및 진압 대응에 온 힘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건소위는 서부내륙 민자고속국도(평택-부여-익산) 제12공구 현장과 서해선 복선전철(제4공구) 인주역 현장을 방문했다. 서부내륙 국도의 사업 구간은 총 137㎞로, 기간은 2019년∼2034년(1단계:2019∼2024년, 2단계 : 2029∼2034년)까지다. 현재 1단계 공정률은 95%로 올해 12월 준공이 계획돼 있다. 또한 서해선 복선전철은 10월 준공이 예정된 상태이며, 오는 11월 서해선 개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위원들은 “제12공구(인주면 냉정리) 인근 하류 배수로의 통수단면이 부족하다는 주민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민원 해결을 서둘러 달라”고 입을 모았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서해선 전철 개통 시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며 “역사 신설로 아산시 서부지역 산업단지는 물론 지역민의 생활 편의와 지역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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