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해수위 위원 일동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 RPC 방문
- 간담회 통한 의견 청취 및 쌀 수급동향 점검 등 현장시찰 진행
- 어기구 위원장 , “ 농민값인 쌀값의 안정화 위해 최선 다할 것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 위원장 어기구 ) 는 24 일 ,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 RPC 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제 22 대 국회 개원 후 국회 농해수위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현장간담회로 , 최근 쌀값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쌀 수급동향 점검을 통한 쌀값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국회 농해수위 어기구 위원장을 비롯하여 송옥주 , 임호선 , 이병진 의원 ( 이하 민주당 ), 전종덕 의원 ( 진보당 ) 등 농해수위 위원 ,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 문병완 농협 RPC 전국협의회장 , 이상동 충남 RPC 협의회장 , 이보형 농협벼전국협회장 , 당진 관내 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하였다 .
우리나라 1 인당 쌀 소비량은 매해 감소하여 지난해 56kg 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 이는 1970 년 136kg 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 쌀값의 경우 지난해 10 월 , 20 만원 (80 ㎏ 기준 ) 대를 반짝 회복한 이후 현재는 18 만 원대로 하락했다 . 또한 , 농협이 보유한 전국 쌀 재고량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40% 가량 많은 82 만 7,000t 으로 나타났다 .
지난 21 일 , 정부와 국민의힘은 당정협의를 통해 쌀값안정화 대책으로 쌀재고 5 만 t 을 매입하겠다고 발표했지만 , 이는 민주당과 현장에서 요구하는 15 만 t 시장격리 요구에 턱없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소득안전망에 대해서도 획기적인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
어기구 위원장은 “ 농민값인 쌀값만큼은 정부가 책임을 지고 쌀값 20 만원의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 ” 라며 , “ 우리나라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쌀 재배농가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쌀값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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