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적 조직운영 위한 현장 점검 및 도 청년정책 홍보 강화 당부
충남도의회 ‘청년정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지민규)는 제352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7일 홍성군 홍북읍에 소재한 충청남도 청년센터를 방문했다.
지난해 8월 개소한 충청남도 청년센터(이하 센터)는 시·군 청년센터와 함께 도내 청년을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는 광역 거점센터로, 이날 특위 위원들은 센터의 초기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위원들은 센터 운영진으로부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 사업들에 대해 보고받고, 시설 전반과 사업추진 현황을 살펴보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지민규 위원장(아산6·무소속)은 “지난해 8월에 개소한 센터가 시군 청년센터보다 지원받는 예산이 부족함에도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센터 운영에 충분한 재정이 수반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청년정책관에 적절한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센터가 광역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역 청년센터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센터와의 소통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안종혁 위원(천안3·국민의힘)은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등 청년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항목들을 언급하며 “지역센터에서 추진하는 내용들에 대해 광역 거점기관으로서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콘텐츠가 관건임을 강조하며 내실 있는 청년정책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정병인 위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센터는 4명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며 “안정된 조직으로 자리를 잡고 기초를 아우르는 광역센터로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인력 충원 및 예산 등 적절한 지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용국 위원(서산2·국민의힘)은 “광역센터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센터가 먼저 활성화되어야 하고, 서로 소통을 지속하여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가 되어야 한다”며 한편으로는 충청남도 청년포털과 같이 대상에 맞는 분야별 청년정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야 함을 강조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평소 센터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며 “초창기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여 센터의 초기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도의회 차원에서 이끌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함께 논의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위원들은 도내 청년정책 사업들이 정말 많은데, 이를 알고 있는 청년들은 많지 않다고 지적하며, 사업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청년정책을 적극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며, 그 중심에 도와 센터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을 모았다.
BEST 뉴스
-
어기구 의원, “생활안정자금 대위변제 3배 급증… 부정수급 환수는 절반도 못해”
어기구 의원 취약근로자의 의료비·자녀양육비 등을 지원하는 생활안정자금의 대위변제액이 지난해 전년의 3배로 급증한 반면, 누적 회수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수급 적발액도 크게 늘었지만 환수는 절반에 못 미쳐, 사업의 재정 관리와 사후지원 체계를 함께 점검해야 ... -
“KDT 지원금 94% 수도권에… 지방 AI 인재는 어디서 키우나”
어기구 의원 AI·빅데이터 등 첨단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KDT) 사업의 지원금과 훈련 실적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률과 관련 직종 취업비중도 사업 초기보다 낮아져, 지역 간 교육 격차와 훈련 성과를 함께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 -
다움아트홀, 제9회 장애인문화예술 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
다움아트홀, 제9회 장애인문화예술 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 충남도의회(의장 조철기)가 1일부터 30일까지 청사 내 전시공간 다움아트홀에서제9회 장애인문화예술 작품공모전 <끼>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충청... -
어기구 의원, “살얼음 감시 센서, 고장 나면 40시간…도로 안전은 뒷전인가”
어기구 의원 살얼음과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설치한 도로기상관측 센서가 지난해 고장 발생 후 복구까지 평균 40시간 넘게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이 관측망 확대에 치중한 채 안정적인 운영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
산단 화재·폭발 오염수 막는 ‘완충저류시설’ …의무대상 200곳 중 160곳 미설치
어기구 의원 산업단지에서 화재나 폭발이 일어났을 때 화학물질이 섞인 오염수가 하천으로 흘러드는 것을 막는 완충저류시설이 설치 의무대상 200곳 가운데 160곳에 아직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
“24억 받고도 못 잡은 철근 누락"… 삼성역 지하 감리 '먹튀' 논란
복기왕 의원 서울 삼성역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공사 현장에 감리 기술인 25명이 투입돼 1인당 최대 2억5천 만원을 받았음에도, 정작 기둥 철근이 통째로 빠지는 대형 부실시공은 걸러내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