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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지갑은 가볍게, 장바구니는 무겁게’ 추석 밥상 물가 잡는다···전통시장 수산물 착한 환급 추진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9.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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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군, 추석 맞이 수산물 구매금액 최대 30% 온누리상품권 환급
  •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동부·서부·안면도 수산시장·신진항 상점가 참여
  • 당일 구매 영수증·신분증 지참 시 1인당 최대 2만 원 지류 상품권 지급

1. 추석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포스터.jpg
추석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포스터

 

태안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

 

군은 오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4개소에서 ‘2026년 추석명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안군 내 △동부시장 △서부시장 △안면도 수산시장 △신진항 골목형상점가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해당 시장에서 국산·원양산 수산물(원물 비율 70% 이상 가공식품 포함)을 구매한 소비자는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지류)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일반음식점(횟집 등)의 경우 국산·원양산 수산물 포장판매건에 한해 적용된다.

 

환급액은 당일 구매 금액 기준 △3만 4천 원 이상~6만 7천 원 미만은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은 2만 원으로,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 내에서 지급된다.

 

상품권 환급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당일 구매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각 시장에 마련된 환급소(고객쉼터 등)를 방문하면 된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총 2억 1천만 원 상당의 환급예정액이 투입됨에 따라 약 7억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해 지역 상권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환급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태안의 우수한 수산물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통시장 상인과 소비자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행사 준비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환급행사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진흥과 경제정책팀(041-670-28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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