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 마을 280가구 대상 지방상수도 공급 기반 구축… 농촌 정주여건 개선
예산군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농촌농업생활용수 개발사업이 공사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올해 10월까지 총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광시면 장신2리 35가구, 덕산면 낙상2리 48가구, 대동리 40가구, 대치2리 127가구, 봉산면 사석리 30가구 등 5개 마을 28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이 지역은 기존 소규모 수도시설과 지하수의 수량 부족, 수질 부적합 등의 문제가 발생해 주민들이 생활용수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2년여에 걸쳐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확보 등 관련 절차를 이행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방상수도 공급 기반을 새롭게 구축하고 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민들은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 추진 시 상수도 급수공사를 함께 신청하면 수용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나중에 개별적으로 신청할 경우 급수관로 설치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의 기본이 되는 수돗물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상수도 사각지대를 꾸준히 해소하고 지방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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