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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국가유공자 예우를 최우선으로’ 보훈단체와 머리 맞대고 체계적 보훈기념시설 조성 박차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8.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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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보훈기념시설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태안읍 인평리 일원에 총 19.9억 원 투입⋯충령사·다목적실·광장 등 2027년 준공

3. 27일 태안군 보훈기념시설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진행 모습2.JPG
27일 태안군 보훈기념시설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진행 모습

 

태안군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체계적인 보훈 예우를 실현하기 위해 보훈기념시설 조성과 보훈가족 지원 강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유윤수 부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9개 보훈단체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보훈기념시설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내 산재해 있던 현충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보훈 상징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설계 용역의 성과를 점검하고, 보훈단체의 실효성 있는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태안군 보훈기념시설 조성사업은 태안읍 인평리 447-2번지 일원(9,999㎡)에 총사업비 19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충령사와 다목적실을 신축하고, 탑 2개 이설, 광장 및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민선 9기 주요 공약사업이다.

 

군은 보훈단체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고, 충령사 구조 보완 및 부지 면적 확대 등 현장의 목소리를 설계에 적극 반영해 왔다.

 

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행정절차를 마친 뒤, 2027년 1월 착공해 같은 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보훈기념시설은 국가를 위해 청춘과 목숨을 바친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는 공간이자 후세에 애국심을 전하는 산교육장이 될 것”이라며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통해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느끼며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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