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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봉산면 시동리 출신 조인원 독립운동가를 ‘2025년 8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인원 독립운동가의 부친 조종호는 1907년부터 국채보상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덕산지소장으로 활약했으며, 조인원도 그 영향을 받아 국권회복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1919년 5월 임시정부파견원인 이영식과 대한독립단 충청도 지단을 조직하여 지단장에 서병익, 부단장에 김석주를 임명하고, 본인은 서무부장으로서 각종 독립운동 관계 문건의 배포에 주력했다.
1020년 음력 12월 20일에 ‘한국인은 납세하지 말라’는 내용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정서 명의로 된 선전문을 삽교면 역촌리 게시판에 부착하는 등 활약하다 체포되어, 1921년 9월 21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공훈을 기려 1991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77년 건국포장)을 수여했다.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은 군 자체 사업으로 국가보훈부가 선정한 한국의 독립운동가 중 예산 출신 독립운동가를 매월 선정해 포스터를 제작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보훈회관, 공공기관, 금융기관, 군청 누리집 등에 게시하는 사업이며, 현재까지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예산 출신 독립유공자는 총 1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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