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망루의 소리, 잠든 밤을 깨우다’... 2026 보령 국가유산야행 16~18일 개최

  • 이현 기자
  • 입력 2026.10.14 08:0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보령경찰서 망루 중심 원도심에서 3일간 야간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5 보령 국가유산야행 포스터.png
보령 국가유산야행 포스터.

 

보령시는 ‘망루의 소리, 잠든 밤을 깨우다’를 주제로 한 ‘2026 보령 국가유산야행’을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천동 보령경찰서 망루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며, 보령경찰서 망루를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흔적이 담긴 국가유산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리며, 개막식과 행사장 투어는 첫날인 16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인 보령경찰서 망루는 한국전쟁 시기 지역민과 경찰서가 함께 만든 공간이다. 시는 망루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7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야경(망루 주변 야간경관 운영) ▲야로(망루 내부 탐방, 보부상 이야기길) ▲야설(시대 재현 퍼포먼스, 연극) ▲야사(체험프로그램 21종) ▲야화(원도심 및 청년 예술인 체험) ▲야시(보부상 야시장) ▲야숙(보부상 골목장터) 등이다.

 

이와 함께 원도심 전통시장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해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다양한 야간 문화체험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한층 가까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보령경찰서 망루는 한국전쟁 당시 지역민과 경찰서가 함께 만든 역사적 공간으로, 오랜 시간 원도심의 역사를 간직해 온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국가유산야행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망루에 담긴 이야기를 발견하고, 보령의 역사와 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해타임즈 & www.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버림에서 쓰임으로' 세종 자원순환축제 24일 호수공원서 개최
  • “온라인서 산 맹독 코브라 팔려다”…손등 물린 10대 중학생 마비 증상
  • 당진시, ‘가슴뛰게 하는 4분’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
  • 당진시, 사회연대경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 서산시, 제100회 서산아카데미 강사 ‘시민 추천 받는다’
  • 서산시, 자체 기획 가족뮤지컬 ‘타임매직 유니버스’ 공연
  • 서산시, 서산공항 타당성 재조사 대응 ‘경제성·정책성 확보 총력’
  • 천안예술의전당,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아르크 음악축제’ 개최
  • 홍성군, 기업·소상공인 밀착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 홍성 글로벌바비큐축제, 관광과 체험 잇는 ‘추억의 오락실’ 운영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망루의 소리, 잠든 밤을 깨우다’... 2026 보령 국가유산야행 16~18일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