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찾아가는 과학관’을 개최한다.
‘찾아가는 과학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과학관협회의 ‘2026년 지역과학관 활성화 기반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순회전시로, 지역·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과학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전시, 과학교실, 과학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는 ▲작동형 전시콘텐츠 ▲미디어 인터랙티브(센서와 디지털 기술로 관람객과 실시간 반응하는 실감형 콘텐츠) ▲VR 메타버스 환경을 적용한 콘텐츠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으로 구성했다. 이동과학차량 내부에서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과학교실에서는 택배 로봇 만들기, 볼록렌즈 카메라 만들기, AI 로봇과의 오목 대결,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태양 관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말에는 과학 원리를 마술 공연으로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과학공연도 진행해 관람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건호 문화교육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 행사가 자라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꿈과 호기심을 키워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과학 분야에서도 소외되는 계층 없이 다양한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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