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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권효경 선수, 태극마크 달고 세계 정상에 우뚝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9.0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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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타야 장애인펜싱 월드컵 여자 에페 단체전 대한민국 사상 첫 금메달
  • 개인전 동메달까지 추가하며 국가대표 에이스 저력 입증

8일(홍성군청 권효경 선수, 태극마크 달고 세계 정상에 우뚝)_권효경 선수 좌측 뒷편.jpg
권효경 선수 좌측 뒷편

 

홍성군청 소속 권효경 선수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파타야 장애인펜싱 월드컵’ 여자 에페 단체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권효경 선수(홍성군청)를 비롯해 김선미(광주장애인펜싱협회), 조은혜(부르벨코리아), 조예진(SK하이이엔지)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여자 에페 대표팀은 결승에서 중국을 26대 2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대한민국 장애인펜싱이 국제대회 월드컵 단체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한국 장애인펜싱의 국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뜻깊은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권효경 선수는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국가대표 에이스로서의 기량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권효경 선수는 오는 10월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되는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에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다시 한번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박정주 홍성군장애인체육회장(홍성군수)은 “권효경 선수의 값진 금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한민국 장애인펜싱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데 홍성군청 소속 선수가 함께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권효경 선수가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군에서도 아낌없이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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