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2일까지 공휴일 제외한 매주 목요일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무료 급식 제공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가 ‘따뜻한 밥차’를 통해 하반기에도 온정을 전한다.
충남 서산시는 지난 3일 석림근린공원 일원에서 ‘따뜻한 밥차’가 운영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따뜻한 밥차는 지역 취약계층에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화토탈에너지스가 매년 6,000만 원을, 서산시가 2,000만 원을 지원하며,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을 맡는 관내 대표 민관 협력 나눔 사업이다.
3일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 한도현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경구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 노성주 한화토탈에너지스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따뜻한 밥차 운영을 맡은 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직접 배식 봉사에 나섰다.
올해 하반기 따뜻한 밥차는 11월 12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매회 취약계층 어르신 350명에게 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매회 무료 급식에 더해 공연, 네일아트, 수지요법, 이혈요법, 이미용, 건강 체크 등 다양한 봉사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도현 이사장은 “올여름 연일 계속된 폭염과 기록적인 폭우로 힘든 시기를 보내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와 정성 어린 봉사가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주방의 열기 속에서 땀 흘리시는 분들, 어르신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시는 봉사자 여러분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시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라며 “시 또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살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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