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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펫푸드 사업화 지원센터’ 선정…국비 98억 확보

  • 김유정 기자
  • 입력 2026.04.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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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 내 ‘그린 바이오 생태계’ 구축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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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전경사진

 

충남도는 산업통상부 주관 ‘글로벌 진출 스마트 휴머니제이션 제품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98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는 국비 98억 원과 지방비 포함 총사업비 22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까지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 안에 ‘펫푸드 사업화 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사업 수행 주관 기관은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이며, 한국인공지능(AI)의료헬스케어연구원, 충남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참여한다.

 

센터의 주요 기능은 △반려동물 정보(펫 바이오데이터)를 통한 인공지능 기반 시제품 개발 및 최적화 △유효성·안정성·기능성 실증 평가 체계 구축·운영 △해외 진출을 위한 국가·품목별 맞춤 규제 대응 등 반려동물 맞춤형 기능성 식품 수출 전주기 지원이다.

 

도는 센터 구축을 통해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 내 기추진 중인 연구·산업 기반 시설과 연계한 그린 바이오 산업 생태계 구축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클러스터 내에는 △그린 바이오 벤처캠퍼스 △메디푸드 글로벌 사업 지원센터 △친환경 농기계 디지털 기술 연구개발(R&D) 지원센터 △스마트혁신지원센터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또 건물 공조 기반 에너지 자립(제로에너지) 수직농장 모형 개발사업도 추진해 생산·연구·실증을 포괄하는 미래형 농생명 기술 기반도 고도화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 내 연구지원단지 집적화를 완성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생산-연구-실증-사업화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산업구조를 구축해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를 대한민국 대표 그린 바이오 거점으로 육성하고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 도내에서 성장·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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