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건설 입찰단계서 페이퍼컴퍼니 완전 퇴출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3.03 08:3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도,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로 부적격 업체 40곳 적발·행정처분 ‘효과’

충남도청 전경.jpg
충남도청 전경사진

 

이 실태조사는 도내 건설시장의 공정 질서를 어지럽히는 페이퍼컴퍼니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도는 ‘충청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근거해 도에서 발주하는 추정가격 1억 원 이상 70억 원 미만의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개찰 1순위 업체의 자본금, 사무실, 기술 인력 등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정밀 조사해 왔다.

 

지난 4년간 총 206개 공사를 조사했으며, 40개 부적격 업체를 적발하고 영업정지 등 엄격한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고무적인 부분은 △2022년 14개소 △2023년 11개소 △2024년 15개소에 달했던 부적격 업체가 지난해에는 단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아 입찰 단계부터 페이퍼컴퍼니가 발을 붙이지 못하는 건전한 입찰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같은 사전 단속제도는 불법하도급과 공사 품질 하락을 초래하는 부적격 업체를 입찰단계에서 배제함으로써 도내 건실한 건설사들의 수주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현재 도내 15개 시군 중 11개 시군*은 이미 관련 조례를 개정해 자체적인 실태조사를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공주,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도는 아직 제도를 도입하지 않은 나머지 4개 시군**에 대해서도 관련 조례 개정 및 제도 시행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천안, 보령, 계룡, 금산(올해 하반기 시행 예정)

 

도 관계자는 “페이퍼컴퍼니는 건설산업의 공정성을 해치는 사회악”이라며 “올해도 철저한 실태조사와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불공정 거래 질서를 조장하는 업체가 다시는 도내 발붙이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해타임즈 & www.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버림에서 쓰임으로' 세종 자원순환축제 24일 호수공원서 개최
  • “온라인서 산 맹독 코브라 팔려다”…손등 물린 10대 중학생 마비 증상
  • 당진시, ‘가슴뛰게 하는 4분’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
  • 당진시, 사회연대경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 서산시, 제100회 서산아카데미 강사 ‘시민 추천 받는다’
  • 서산시, 자체 기획 가족뮤지컬 ‘타임매직 유니버스’ 공연
  • 서산시, 서산공항 타당성 재조사 대응 ‘경제성·정책성 확보 총력’
  • 천안예술의전당,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아르크 음악축제’ 개최
  • 홍성군, 기업·소상공인 밀착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 홍성 글로벌바비큐축제, 관광과 체험 잇는 ‘추억의 오락실’ 운영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건설 입찰단계서 페이퍼컴퍼니 완전 퇴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