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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자살률 가장 높은 봄철 총력 대응

  • 김유정 기자
  • 입력 2026.02.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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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3-5월 고위험 시기 앞두고 이달부터 자살 예방 홍보 및 캠페인 운영

자살_예방_현수막.jpg
자살에방 현수막 사진

 

충남도는 23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자살 예방 집중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홍보 및 캠페인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자살지수가 높아지는 봄철(3-5월)을 앞두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 기간 도는 시군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경찰·소방 및 자살예방 관계·유관기관, 교육지원청에는 자살 예방 포스터와 리플릿을 배포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의 정보를 적극 안내한다.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와는 도내 지역 농·축협 2300여 대의 자동화기기(ATM)를 활용한 자살예방 홍보를 통해 자살의 주요 동기인 ‘경제생활문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및 고위험군 발굴과 범사회적 자살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

 

도는 자살예방을 위해 이번 집중홍보 기간 운영뿐만 아니라 올 한해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 온기우편함 운영 △자살예방 홍보 콘텐츠 제작 및 배포 △자살예방 인식개선 및 청년 자살예방을 위한 텔레비전 광고 송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김은숙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자살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적극적인 예방 활동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며 “도는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들이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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