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농식품부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 공모 선정
충남도가 스마트농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핵심 기반을 서산 B지구에 구축한다.
도는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스마트팜 수출을 지원해 관련 산업의 고도화를 이끌고 수출 경쟁력 및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자 위해 신규 사업 공모를 진행했으며, 평가위원회 서류 심사 및 대면 평가 등을 거쳐 도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서산시 부석면 가사리 일원 서산 바이오 웰빙 연구특구 내 농업 바이오단지에 3만 3000㎡(건축 연면적 1만 820㎡) 규모의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올해 45억 원(10%), 내년 90억 원(20%), 2028년 315억 원(70%) 등 총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해 필수 시설과 지원 시설, 외부공간 등을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세계적인 공동체(커뮤니티)형 수출 기반(플랫폼)을 표방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센터 △글로벌 스마트팜 교육센터 △행사 마당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센터는 전시·홍보와 입주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행사 마당은 야외 박람회 개최 및 수출 시연의 장으로 조성하고 글로벌 스마트팜 교육센터는 전문 교육 및 센터 운영 사무실 등 부대시설 기능을 갖출 계획이다.
앞으로 도는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지방재정 투자심사, 설계 공모 및 계획 설계 등을 수행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충남 스마트팜 청년협회, 대학 교수, 스마트팜 기업,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등 관련 기관과 전문가로 구성한 전담반(TF) 회의를 4차례 여는 등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결과”라면서 “충남 서산이 대한민국 스마트팜 수출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착공, 운영까지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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