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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제시!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4.07.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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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경감 방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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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감 방준호

 

갑자기 폭우가 내린다면 안전을 위해 조심스럽게 운전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장마철 안전 운전을 위한 방법을 필자는 제시하고자 한다.


‣ 빗길 안전 운전의 기본은 감속과 차간거리 유지다.

빗길에서는 타이어와 노면 간 마찰력이 급격히 떨어져 비에 젖은 노면에서 자동차가 100 km/h로 주행한다고 했을 때 브레이크 제동거리는 최대 8.8m까지 늘어난다. 그래서 비가 오는 날 주행할 때는 평소 대비 20% 이상 감속을 해야 하고 차간거리도 1.5배 이상 유지해야 한다.


‣ 전조등 켜기는 필수이다.

비가 올 때는 시야 확보가 최우선이며, 전조등은 보통 밤에만 키고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비가 올 때 전조등을 키면 시야를 확보할 수가 있고 아울러 자동차 간의 사고뿐 아니라 보행자 사고를 예방을 할 수가 있다.


‣ 장마철 자동차 타이어 점검이다.

빗길에서는 수막현상 등으로 인해 타이어와 도로의 마찰력이 낮아져 브레이크를 밟아도 미끄러지기 쉽다. 그러므로 장마철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10% 이내로 높여주는 것이 좋다.


‣ 자동차 와이퍼 점검이다.

장마철이나 집중호우처럼 폭우가 내리는 날에 와이퍼가 갑자기 작동을 안 하면 매우 당황스러워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반드시 시야 확보를 위해 될 수 있으면 와이퍼를 새것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 자동차 배터리 점검이다.

장마철에는 평소에 비해 에어컨이나 전조등, 와이퍼 등 전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갑작스럽게 배터리가 방전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아울러 장마철에는 빗물이 들어올 때 누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배선을 점검해서 피복 상태가 괜찮은지 확인해 봐야 하며 배터리 교환한 지 2년이 경과 하였다면 교체하는 것이 좋다.


위에서 언급한 5가지 사항만 제대로 준수한다면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하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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