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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해외 크루즈 선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 진행

  • 이현고 기자
  • 입력 2024.06.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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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항 크루즈 유치를 위한 서산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등 소개
  • 삼길포항, 해미국제성지, 서산버드랜드 등 주요 관광자원 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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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해외 크루즈 선사 대상 팸투어

 

충남 서산시는 1일부터 3일까지 해외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대산항 국제 여객 부두 및 터미널, 주요 관광지와 지역 고유 문화·먹거리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는 5월 8일 출항한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유치 이후, 지역관광 자원을 해외에 알려 본격적인 기항 크루즈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 시에 따르면 MSC 크루즈, Scenic 크루즈, Far Corners Travel Systems 등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은 평균 수심 12m의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두를 살펴봤다.

 

국제항으로서 13만 톤의 대형 크루즈 선박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여건을 확인했으며, 해미국제성지, 삼길포항, 서산버드랜드, 간월암 등 시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보며 체험했다.

 

시는 팸투어에 참여한 크루즈 선사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해외 크루즈 선사 관계자를 적극 초청해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팸투어가 서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서 선사 관계자들이 지역 문화를 직접 경험해, 향후 국제 크루즈선과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5월 8일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출항으로 시에 관심을 갖는 크루즈 선사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 크루즈 선사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항 크루즈선 유치, 관광객 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3일부터 4일까지 부산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에 참석해 서산 대산항을 알리고 크루즈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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